큐텐 계열사 인터파크도서도 서비스 중단

최효정 기자 2024. 7. 31. 09: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몬과 위메프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를 일으킨 싱가포르 기반 이커머스 큐텐의 또다른 계열사인 인터파크커머스의 인터파크도서가 31일 서비스를 중단했다.

인터파크도서는 이날 "최근 발생한 티몬, 위메프의 미정산 영향으로 입점사인 교보문고 정상화 시점까지 서비스를 일시 중단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인터파크도서는 공지를 통해 도서 구매 시 "판매자의 사정으로 주문으로 불가하다"고 밝혔다.

뒤이어 인터파크도서 측은 입점사의 판매 중단을 공식 통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몬과 위메프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를 일으킨 싱가포르 기반 이커머스 큐텐의 또다른 계열사인 인터파크커머스의 인터파크도서가 31일 서비스를 중단했다.

사태 여파가 큐텐의 다른 계열사들로 번지는 모양새다.

30일 인터파크커머스가 판매자(셀러)들에게 공지한 정산 지연 안내. /공지 캡처

인터파크도서는 이날 “최근 발생한 티몬, 위메프의 미정산 영향으로 입점사인 교보문고 정상화 시점까지 서비스를 일시 중단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터파크커머스 대표이사 이하 모든 임직원은 조속히 서비스 정상화를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사과 드린다”고 했다.

인터파크도서는 공지를 통해 도서 구매 시 “판매자의 사정으로 주문으로 불가하다”고 밝혔다. 뒤이어 인터파크도서 측은 입점사의 판매 중단을 공식 통보했다.

.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