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우정ing, 이준수 윤후 훈남들의 데이트..美명문대 입학 배웅까지

이슬기 2024. 7. 3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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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혁의 아들이자 예능 '아빠 어디가'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준수가 윤후와의 근황을 전했다.

이준수는 7월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음주에 미국가는 윤후형 ㅠㅠ 잘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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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준수 소셜미디어
사진=이준수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이종혁의 아들이자 예능 '아빠 어디가'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준수가 윤후와의 근황을 전했다.

이준수는 7월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음주에 미국가는 윤후형 ㅠㅠ 잘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훈남으로 훌쩍 큰 이준수와 윤후의 즐거운 시간이 담겼다. 윤후가 미국에 가기 전, 이준수와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윤민수는 아들 윤후가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에 진학한다고 알린 바 있다. 이 대학교는 1978년 설립된 노스캐롤라이나주 최초의 고등 교육 기관으로 연구 중심의 공립대학이다. 유학생 입학이 어렵기로 유명하고 전체 학생의 6% 정도만 유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윤민수는 "해당 대학교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대학 중 하나로 퍼블릭 아이비리그에 속한다. 또 미국 내 수십 년간 톱5 안에 들어가는 학교 중 하나로 마이클 조던이 이 학교 출신"이라고 설명했다. 이 학교가 배출한 정계 인사로 미국 제11대 대통령인 제임스 K. 포크, 13대 부통령을 지낸 윌리엄 R. 킹 등이 있고, 스포츠계 유명인으로 앞서 언급한 농구 선수 마이클 조던이 있다. 아들 윤후를 자랑스러워하며 "가문의 영광"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기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이준수와 윤후의 오랜 우정에 "둘다 �羔� 잘생김" "너무 보기 좋다" "후가 미국에 갔어도 서로 좋은사이로 연락하면서 지냈으면 좋겠어 아어가 우정 평생가자" "우리 준수가 친 형제처럼 믿고 따르는 후야가 미국을 가게되어 마음이 많이 허전하겠네" "둘이 넘 보기 좋아요~ 윤후도 미국생활 잘 적응하길!" "준수는 멋진 배우가 되길" 등의 응원을 쏟아냈다.

한편 윤후, 이준수는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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