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동작입시지원센터 방학 프로그램으로 입시 고민 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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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는 동작입시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내 학생·학부모의 입시 고민 해결을 돕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동작구에 따르면 다음 달 9∼10일 이틀간 지역 내 고등학교 1~2학년생과 학교 밖 청소년 및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대비 과목별 수능 공부법 특강'을 개최한다.
이와 함께 동작구는 지역 내에 거주하거나 동작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수험생 및 학부모 150명에게 '2025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대비 1:1 맞춤형 입시컨설팅'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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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는 동작입시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내 학생·학부모의 입시 고민 해결을 돕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동작구에 따르면 다음 달 9∼10일 이틀간 지역 내 고등학교 1~2학년생과 학교 밖 청소년 및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대비 과목별 수능 공부법 특강’을 개최한다. 박성현 목동고 교사 등 교육전문가 5명이 국어, 영어, 수학, 사회탐구, 과학탐구 등 과목별로 학습전략과 효율적인 공부법을 강의한다. 강좌당 45명 내외로 수강생 총 2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와 함께 동작구는 지역 내에 거주하거나 동작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수험생 및 학부모 150명에게 ‘2025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대비 1:1 맞춤형 입시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다음 달 31일 구청 대강당에서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상담 시간은 1인당 40분이다.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 15명이 개인별 맞춤형 입시지원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공공 입시 메카로 자리매김한 동작입시지원센터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입시 고민이 해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맞춤형 입시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공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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