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스냅드래곤 4s' 2세대 출시…최고 1Gbps 다운로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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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테크날러지가 5세대(5G)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스냅드래곤 4s' 2세대 플랫폼을 3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스냅드래곤 4s 2세대는 최고 1Gbps 다운로드 속도를 제공한다.
동일 가격대 LTE 모바일 AP보다 7배 빠른 속도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가 스냅드래곤 4s 2세대를 적용한 첫 스마트폰을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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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테크날러지가 5세대(5G)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스냅드래곤 4s' 2세대 플랫폼을 3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스냅드래곤 4s 2세대는 최고 1Gbps 다운로드 속도를 제공한다. 동일 가격대 LTE 모바일 AP보다 7배 빠른 속도다. 배터리 수명과 카메라 성능도 개선됐다.
또 원활한 멀티태스킹과 생산성을 위한 강력한 중앙처리장치(CPU) 성능, 정확한 위치 측정을 위한 이중 대역 나빅(NavIC), 인공지능(AI)으로 강화된 오디오, 끊김 없는 게임 플레이 등을 지원한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가 스냅드래곤 4s 2세대를 적용한 첫 스마트폰을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크리스 패트릭 퀄컴 수석부사장 겸 모바일핸드셋부문 본부장은 “기술 접근성을 높여 많은 사람들이 5G를 활용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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