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신임 회장에 이헌재 네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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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는 29일 제20회 임시총회를 열고 공연제작사 네오의 이헌재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헌재 신임 회장은 뮤지컬 '사의 찬미', '글루미데이', '배니싱', '비스트', 뮤지컬 '트레인스포팅', '일리아드' 등 다수의 공연을 제작한 프로듀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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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는 29일 제20회 임시총회를 열고 공연제작사 네오의 이헌재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협회원들의 선택이 잘못된 선택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 수 있게 보내주신 성원을 원동력으로 더욱 더 부지런히 움직이겠다.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사업들을 계획하고 실행해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는 협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는 한국 공연(연극·뮤지컬 등) 예술의 질적 향상 및 발전에 기여하며 기획 제작 과정의 기반 형성 및 종사자들의 제반 권익을 보호하고, 회원간 교류를 통해 한국 공연의 기획 제작의 더 나은 여건을 조성하고 활성화하고자 2004년 설립됐다. 현재 협회원으로 251명의 프로듀서들이 활동하고 있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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