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터파크도서 서비스 중지’에 예스24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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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텐 계열사인 인터파크커머스의 인터파크도서가 31일 서비스를 중단하면서 반사이익 기대감에 예스24 주가가 급등세다.
인터파크도서는 이날 "최근 발생한 티몬, 위메프의 미정산 영향으로 입점사인 교보문고 정상화 시점까지 서비스를 일시 중단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구영배 큐텐 그룹 대표는 전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현안 질의에서 '인터파크나 AK몰은 정산을 못하거나 정산지연할 가능성이 없느냐'는 김남근 의원 질의에 "그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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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큐텐 계열사인 인터파크커머스의 인터파크도서가 31일 서비스를 중단하면서 반사이익 기대감에 예스24 주가가 급등세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분 현재 예스24(053280)는 전 거래일 대비 10.67% 오른 5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터파크도서는 이날 “최근 발생한 티몬, 위메프의 미정산 영향으로 입점사인 교보문고 정상화 시점까지 서비스를 일시 중단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구영배 큐텐 그룹 대표는 전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현안 질의에서 ‘인터파크나 AK몰은 정산을 못하거나 정산지연할 가능성이 없느냐’는 김남근 의원 질의에 “그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원다연 (he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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