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건물에 잇따라 '쾅'..60대 운전자 중상·모친 사망

정의진 2024. 7. 3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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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가 몰던 승용차가 차량과 건물을 잇따라 들이받은 뒤 전도돼 함께 타고 있던 어머니가 숨졌습니다.

30일 정오쯤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의 한 도로에서 6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차량을 들이받은 뒤 건물로 돌진했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건물 밖으로 튕겨 나온 A씨의 차량은 도로 위에 주차돼 있던 쓰레기 수거차량과 충돌한 뒤 전도됐습니다.

A씨와 함께 타고 있던 70대 모친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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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돌진 사고 [연합뉴스]

60대가 몰던 승용차가 차량과 건물을 잇따라 들이받은 뒤 전도돼 함께 타고 있던 어머니가 숨졌습니다.

30일 정오쯤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의 한 도로에서 6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차량을 들이받은 뒤 건물로 돌진했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건물 밖으로 튕겨 나온 A씨의 차량은 도로 위에 주차돼 있던 쓰레기 수거차량과 충돌한 뒤 전도됐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씨와 함께 타고 있던 70대 모친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교통사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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