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티몬 피해 고객 '직접 보상'...5000원 쿠폰도 지급

김승한 기자 2024. 7. 3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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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가 '큐텐(티몬) 사태'로 피해를 본 고객에게 직접 보상을 진행한다.

31일 요기요는 티몬에서 요기요 상품권을 구입한 뒤 사용할 수 없게 된 고객에 대해 티몬의 정산금 지급과 상관없이 피해 복구해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요기요는 피해자 확인이 완료되면 사용할 수 없게 된 상품권에 대한 피해에 대해 복구할 예정이며, 해당 고객에게는 추가 쿠폰 5000원권도 지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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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가 '큐텐(티몬) 사태'로 피해를 본 고객에게 직접 보상을 진행한다.

31일 요기요는 티몬에서 요기요 상품권을 구입한 뒤 사용할 수 없게 된 고객에 대해 티몬의 정산금 지급과 상관없이 피해 복구해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요기요는 피해자 확인이 완료되면 사용할 수 없게 된 상품권에 대한 피해에 대해 복구할 예정이며, 해당 고객에게는 추가 쿠폰 5000원권도 지급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복구 방안에 대해서는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피해 고객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전준희 요기요 대표는 "큐텐의 정산금 지급이 불투명한 상황임에도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보상액 지원을 결정했다"며 "요기요는 신속히 고객 피해를 복구하고, 플랫폼에 대한 신뢰가 훼손되지 않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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