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 100% 완판

노희근 2024. 7. 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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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과 현대건설이 서울특별시 마포구 공덕동 일원에 선보인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가 100% 완판됐다.

분양 관계자는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의 일반분양 물량 463가구가 정당 계약 및 예비입주자 계약에서 모든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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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평균 163대 1 이어 예비입주자 계약에서 전 세대 계약 완료
공덕동 역세권 입지와 차별화된 상품성 원동력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 투시도

GS건설과 현대건설이 서울특별시 마포구 공덕동 일원에 선보인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가 100% 완판됐다.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으로 주택 수요가 몰리며 높은 관심 속에 분양을 마무리 지었다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의 일반분양 물량 463가구가 정당 계약 및 예비입주자 계약에서 모든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단지는 앞서 1순위 평균 163.9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업계에서는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의 분양 성공에 대해 예견된 일이었다는 반응이다. 공덕동 역세권 단지로 우수한 입지를 갖춘 데다 마포구 최초의 스카이라운지와 같은 차별화된 상품성 등 단지의 가치를 인정한 수요자들이 많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분양 관계자는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는 서울 '마·용·성' 지역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단지로 오래 전부터 분양을 기다려온 고객들이 많았고, 실용적이고 우수한 상품 등이 높은 호응을 얻으며 계약이 원활하게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는 지하 4층, 지상 13~22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1,101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입주 시기는 2027년 3월 예정이다.

노희근기자 hkr12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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