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경 “‘전국노래자랑’ 5번이나 출연, 그만 나오라고 해”(아침마당)

사진=이라경/KBS 1TV ‘아침마당’ 캡처

사진=이라경/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이라경이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 5번 출연했다고 밝혔다.

7월 3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도전 꿈의 무대'에서 '한여름 특집 더위야 가라 댄스 댄스 댄스' 특집으로 진행됐다. 방송인 김혜영, 작곡가 이호섭, 가수 황기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라경은 "저는 어릴 때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살았다. 어릴 때는 라디오에서 나오는 음악을 듣고 할머니와 막춤을 출 때가 재밌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라경은 "트로트 삘이 어릴 때부터 그 피가 흘렀다. 할머니가 '너도 '전국노래자랑'에 나가봐라'"고 해서 도전하게 됐다.

그러다가 이라경은 "'전국노래자랑'에 무려 5번이나 출연했다. 그러자 제작진이 이젠 그만 나오라고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이라경은 "벌써 '아침마당'에 '도전 꿈의 무대' 3번이나 출연했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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