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이준수, '아어가' 우정 영원하네…美 명문대 입학 앞두고 '늠름 투샷'

장진리 기자 2024. 7. 31. 08: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와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준수는 31일 자신의 SNS에 "다음주에 미국 가는 윤후 형 잘가"라고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윤후는 최근 미국 명문대인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 진학이 결정됐다.

이준수는 해시태그로 "미국 대학 다니는 멋쟁이"라며 "알파 메일 윤후"라고 그의 미국 대학 진학을 축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윤후(왼쪽), 이준수. 출처| 이준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와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준수는 31일 자신의 SNS에 "다음주에 미국 가는 윤후 형 잘가"라고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이준수, 윤후는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랜선 조카'로 성장했다.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꾸준히 만나며 우정을 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후는 최근 미국 명문대인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 진학이 결정됐다. 이 학교는 1786년 설립된 이후 미국 최상위권 대학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2023년 US뉴스 기준 대학 순위 공동 22위, 주립대학교 순위 4위를 기록했다. 동문으로는 'NBA의 영웅' 마이클 조던, 역대 국제 A매치 최다 출전 기록에 빛나는 여자 축구선수 크리스틴 릴리, 미국 11대 대통령 제임스 K.포크 등이 있다.

이준수는 윤후의 출국 전 함께 만나 석별의 정을 나눈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폭풍 성장'한 모습을 하고 있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준수는 해시태그로 "미국 대학 다니는 멋쟁이"라며 "알파 메일 윤후"라고 그의 미국 대학 진학을 축하했다.

▲ 윤후(왼쪽), 이준수. 출처| 이준수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