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자금융 초대 사장에 송원강 전 KB증권 전무

[KBS 대전]대전시가 출자한 공공투자기관인 대전투자금융 초대 사장에 송원강 전 KB증권 전무가 임명됐습니다.

송 초대 사장은 금융기관에서 29년 동안 근무하며 1조 원대 펀드를 운용하는 등 다양한 실무 경험을 갖췄으며 공개모집과 임원추천위원회를 거쳐 선임됐습니다.

대전시는 다음 달 중 법인설립 등기와 행안부 지정·고시 등 대전투자금융 설립 관련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