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충남 수출 84억5천만 달러…전국 2위
최선중 2024. 7. 31. 08:57
[KBS 대전]지난달 충남지역의 수출액이 84억 달러를 넘어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많았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자료를 보면 충남은 수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반도체 수출이 1년 전보다 18% 늘었고, 평판디스플레이도 32% 증가하면서 6월 수출액이 84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대전의 수출액은 의약품 중심으로 4억 천만 달러, 세종은 인쇄회로 중심으로 1억 달러에 머물렀습니다.
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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