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머드축제' 이색 즐거움…태국 송크란 페스티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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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27회 보령머드축제에는 또다른 즐거움이 있다.
31일 보령시에 따르면 태국 대표축제 송크란 페스티벌 관계자들의 공연이다.
앞서 지난 29일 보령머드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아피차이 찻찰러름킷 태국관광청 관광상품 및 사업담당 부청장이 방문해 양국 대표축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송크란 페스티벌은 태국의 전통 달력으로 정월 초하루인 4월13일부터 4월15일까지 이어지는 가장 큰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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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올해 제27회 보령머드축제에는 또다른 즐거움이 있다.
31일 보령시에 따르면 태국 대표축제 송크란 페스티벌 관계자들의 공연이다. 머드 축제 성공에 힘을 보태면서 자신들 축제 홍보에도 힘을 쓰고 있다. 전날에 이어 이날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부스를 마련해 축제를 홍보한다.
앞서 지난 29일 보령머드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아피차이 찻찰러름킷 태국관광청 관광상품 및 사업담당 부청장이 방문해 양국 대표축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송크란 페스티벌은 태국의 전통 달력으로 정월 초하루인 4월13일부터 4월15일까지 이어지는 가장 큰 축제다. 가족과 이웃에게 정화와 회복을 의미하는 물을 뿌리며 복을 기원한다.
보령시는 지난 2022년부터 태국정부관광청과 양 축제 홍보와 증진을 위한 협약을 갖고 교류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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