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정석원 결혼 12년 만족+불륜은 안 돼 “가끔 떨어져야, 그 바람은 말고”(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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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의 결혼 11년 차인 정석원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백지영은 "난 결혼을 해서 좋은 게 연애를 안 해도 되는 거다. 나는 너무 편하다. 연애를 하면 설렘도 줘야 되고 밀당도 해야 되고 뭔가 조심도 해야 되고 에너지를 써야 한다. 그거 안 해서 너무 좋다"라며 결혼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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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백지영의 결혼 11년 차인 정석원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30일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백숙 여왕 백지영랑 한 차로 가|EP.2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백지영은 "난 결혼을 해서 좋은 게 연애를 안 해도 되는 거다. 나는 너무 편하다. 연애를 하면 설렘도 줘야 되고 밀당도 해야 되고 뭔가 조심도 해야 되고 에너지를 써야 한다. 그거 안 해서 너무 좋다"라며 결혼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계속 보고 싶어서 결혼하는 거 아니냐"는 미혼 송은이의 물음에 "그건 신혼 때 잠깐이다. 부부도 계속 같이 있으면 안 된다. 떨어져 있는 시간 필요하다. 바람이 불어줘야 한다. 그 바람 말고"라며 웃었다.
백지영은 "나는 석원 씨가 이제 가끔 지방 촬영하느라고 며칠 내려가 있고 나는 이제 해외 투어 하느라고 며칠 외국 나가있고 그러지 않냐. 길게는 열흘씩도 떨어져 있고 그런데, 난 우리 직업이 그래서 너무 좋다"라고 부연하기도 했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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