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딸 너무 안아 왼팔 잘 못 써” 육아 고충(미스쓰리랑)

박아름 2024. 7. 3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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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이 딸바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8월 1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 14회는 '노래하며 춤추며'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배우 오만석, 이지훈, 카이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최근 득녀 소식을 전한 이지훈은 "딸을 너무 안고 있어서 왼팔을 잘 못쓴다"고 딸바보 면모를 드러내며 등장, 이내 "트로트는 거의 처음인데 다른 무대와는 다르게 진짜 떨린다. 그래도 '미스쓰리랑'에 왔으니, 정통으로 맛있게 한번 불러보겠다"라며 남다른 의지까지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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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 CHOSUN ‘미스쓰리랑’

[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지훈이 딸바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8월 1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 14회는 '노래하며 춤추며'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배우 오만석, 이지훈, 카이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이런 가운데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로 재직 중인 오만석과 전통예술원에 재학 중인 최수호의 맞대결이 성사돼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최수호가 "계급장 떼고 열심히 임해보겠다"고 선언하자 오만석은 "그래도 내가 이겨야지"라며 여유롭게 맞받아친다.

그런가 하면 이지훈은 정통 트로트 섭렵에 나선다. 최근 득녀 소식을 전한 이지훈은 “딸을 너무 안고 있어서 왼팔을 잘 못쓴다"고 딸바보 면모를 드러내며 등장, 이내 “트로트는 거의 처음인데 다른 무대와는 다르게 진짜 떨린다. 그래도 '미스쓰리랑'에 왔으니, 정통으로 맛있게 한번 불러보겠다"라며 남다른 의지까지 드러낸다.

카이는 뛰어난 청음 능력으로 출연진의 점수를 예측해 녹화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그의 완벽한 점수 예측이 거듭되자 급기야 MC 붐은 "나 안 할래. 무섭다"며 녹화 중단을 선언한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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