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31일 라이브투데이2부
■ 유도 이준환·탁구 신유빈-임종훈 값진 동메달
남자 유도 이준환이 파리 올림픽에서 연장 혈투 끝 세계랭킹 1위 벨기에 선수를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신유빈-임종훈 혼합복식 조는 12년 만에 올림픽 탁구 종목에서 메달을 따냈습니다.
■ 양궁 김우진 3관왕 시동…펜싱 3연패 도전
양궁 남자 대표팀의 '맏형' 김우진은 개인전 16강 무대에 안착하며 3관왕 도전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오늘 밤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올림픽 3연패, '에이스' 오상욱은 2관왕에 도전합니다.
■ 윤, 이진숙 임명 초읽기…한동훈과 비공개 회동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오늘 이진숙 후보자를 방송통신위원장에 임명할 전망입니다. 윤 대통령은 어젯밤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비공개로 회동했습니다.
■ 고속도로서 화물차 화재…노르웨이행 항공편 회항
밤 사이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나 차량이 전소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노르웨이로 향하던 항공기가 기체 결함으로 회항해 승객 불편도 이어졌습니다.
■ 전국 폭염특보…최고 '체감 35도' 찜통더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한낮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낮 동안 오른 기온이 밤까지 이어지면서 열대야도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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