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관, 해외 여행객 휴대품 집중 검사
김재노 2024. 7. 31. 08:35
[KBS 대구]대구본부세관이 8월 한 달간 해외 여행객 휴대품 집중 검사에 나섭니다.
대구세관은 여름 휴가철 해외 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금지돼 있거나 면세 범위를 넘은 물품 반입을 차단하기 위해 해외 여행객 휴대품 집중 검사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마약류 밀수 수법이 더 교묘해져 대구공항 내 고성능 신변검색기 등 다양한 과학 장비를 추가 설치해 운용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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