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홀덤펍’ 도박장 운영 업주·손님 등 130명 송치
박기원 2024. 7. 31. 08:30
[KBS 창원]경남경찰청은 합법 영업을 가장한 이른바 '홀덤펍'을 차려놓고 도박장을 운영하며 거액의 환전 수수료를 챙긴 혐의로 운영자 A씨 등 16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 등은 2022년부터 최근까지 창원과 김해 등 8곳에 불법 '홀덤펍'을 차려놓고 환전 수수료를 받는 형태로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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