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콘서트 후기와 함께 민희진 대표 언급 “E.S.M 걸그룹 같죠?”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7. 3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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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콘서트 후기와 함께 다양한 사진을 공개했다.

바다는 자신의 SNS를 통해 "E.S.M 걸그룹 같죠? 민희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20주년 우리의 디렉터"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E.S의 바다와 유진, 그리고 멤버 슈 자리에 민희진 대표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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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콘서트 후기와 함께 다양한 사진을 공개했다.

S.E.S의 바다(본명·최성희)가 30일 콘서트 후기를 남기며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바다는 자신의 SNS를 통해 “E.S.M 걸그룹 같죠? 민희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20주년 우리의 디렉터”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E.S의 바다와 유진, 그리고 멤버 슈 자리에 민희진 대표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은 걸그룹 같은 포스로 친밀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어 바다는 또 다른 사진과 함께 “콘서트의 여운이 가시질 않쵸?!✨ 계속 이렇게 즐겨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바다는 팬들에게 회사에서 준비한 영상 클립들이 곧 공개될 예정이라며 “근데 저도 아직은 여러분들이 올려주시는 거만 보고 있어요. 찍은 방향마다 영상 각도랑 음향도 다 다르니까 다 보고 싶어요. 짧게도 괜찮아요. 그날의 감상과 함께 많이 올려주세요 🫠”라고 덧붙였다.

바다는 이어 “#고마워요 #디오션콘서트 #lovemyfans #ses #fanclub #친구”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 = 바다 SNS
이번 콘서트는 S.E.S의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로,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해온 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바다와 유진, 그리고 민희진 대표의 친밀한 모습은 콘서트의 감동을 더욱 배가시켰으며, 팬들은 SNS를 통해 다양한 사진과 영상을 공유하며 그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바다와 유진은 물론 민희진 대표까지, 세 사람의 특별한 인연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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