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2인분 맞나요?"…경북 삼겹살집 갑론을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판매한 삼겹살을 두고 누리꾼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삼겹살 2인분, 3만 원인데 이 정도 맞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어머니와 놀러 갔다가 한 삼겹살 가게에 방문했다"고 운을 뗐다.
A씨에 따르면 해당 가게는 삼겹살 1인분 150g을 1만 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경북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판매한 삼겹살을 두고 누리꾼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삼겹살 2인분, 3만 원인데 이 정도 맞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어머니와 놀러 갔다가 한 삼겹살 가게에 방문했다"고 운을 뗐다. A씨에 따르면 해당 가게는 삼겹살 1인분 150g을 1만 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A씨는 삼겹살 2인분을 주문했다가 불판에 올라간 고기양을 보고 당황스러워 시킨 것만 먹고 추가 주문을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해당 가게가) 심지어 불친절했다-"고도 불평했다.
A씨가 첨부한 사진을 보면 불판 위에 고기 여섯 조각이 올라가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부분 사실이라면 너무하다는 반응이었다. 반면 삼겹살의 두께 등을 고려했을 때 300g 정도가 맞을 수 있다며 바가지가 아닐 수 있다는 반응도 많았다.
12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무도 이럴줄 몰랐다” 망할줄 알았더니…믿기 힘든 ‘대반전’
- "대유행 '이 병' 옮은 아빠…손발톱 다 빠져" 유명 유튜버 충격 상태
- “결국 역대급 터졌다” 연예인도 뛰어들더니…아프리카TV ‘들썩’
- '실내 흡연 사과'제니, 인스타그램 활동 재개..."스타일리스트 언니 생일 축하해"
- 신혼집 공개한 조민 “살면서 싸우면 어떡하지 도망갈 데도 없는데”
- "시청역 운전자 잘못이라도 형량 최고 5년"…한문철 "엄벌해야"
- 故 정은임 아나운서 목소리 되살아난다…수퍼톤 “기억 속 그리움의 복원”
- '쯔양 협박' 카라큘라, 변호사 모레 구속심사…가세연도 고소
- ‘우산 무료나눔’ 했더니…안내문 찢고 우산꽂이까지 싹쓸이한 여성
- 조윤희, "왜 이혼?" 딸 친구 질문에..."싸웠고, 이젠 안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