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역 롯데캐슬 1가구 청약에 300만명 몰려‥역대 최고 경쟁률

박철현 78h@mbc.co.kr 2024. 7. 31. 08: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마비 사태를 일으킨 경기도 화성시 '동탄역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 신청자가 3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어제까지 진행된 동탄역 롯데캐슬 전용면적 84㎡ 1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에 294만 4천780명이 신청하며 역대 무순위 청약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제공]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마비 사태를 일으킨 경기도 화성시 '동탄역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 신청자가 3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어제까지 진행된 동탄역 롯데캐슬 전용면적 84㎡ 1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에 294만 4천780명이 신청하며 역대 무순위 청약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무순위 청약에서 기존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는 지난해 6월 청약을 진행한 서울 동작구 '흑석자이'로, 당시는 2가구 모집에 93만 4천828명이 신청했습니다.

한편 어제 1순위 서울 지역 청약을 받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펜타스'는 178가구 모집에 9만 3천864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527.3대 1을 기록했습니다.

박철현 기자(78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22569_36452.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