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 수질 개선 위해 성지곡 계곡물 직유입
이이슬 2024. 7. 31. 08:24
[KBS 부산]부산시가 도심 하천 동천의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는 9월부터 수질 개선 정비에 나섭니다.
이에 따라 내년 6월까지 사업비 41억 원을 들여 부전천 상류 성지곡 계곡수를 동천으로 직유입하는 사업과 해수 도수 관로 준설사업을 추진합니다.
또 도로와 공사장에서 유입되는 오염원을 차단하기 위해 2026년까지 비점 오염원 저감시설 설치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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