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배드4', '데드풀과 울버린' 제치고 1위 [MD박스오피스]
강다윤 기자 2024. 7. 31. 08:2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슈퍼배드4'(감독 크리스 리노드)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슈퍼배드4'는 전날인 30일 관객 7만 9855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74만 8323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으로 관객 7만 9067명이 선택, 누적 관객수는 125만 7614명이다. 3위는 '탈주'(감독 이종필)이다. 관객 4만 1512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236만 4338명을 기록했다.
4위는 '인사이드 아웃2'(감독 켈시 맨)로 관객 3만 8549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836만 7822명이 됐다. 5위 '명탐정 코난 :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감독 나가오카 치카)은 관객 1만 5694명, 누적 관객수 58만 883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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