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갑천수상스포츠체험장 재개장 정상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장마로 인해 임시 휴장되었던 갑천수상스포츠체험장을 30일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갑천수상스포츠체험장은 10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갑천수상스포츠체험장 관계자는 "재개장까지 오랜 시간 기다려 주신 시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시설관리공단은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다양한 수상 스포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주민 여가생활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장마로 인해 임시 휴장되었던 갑천수상스포츠체험장을 30일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설관리공단은 휴장기간 수해피해 복구를 위한 환경정화 작업, 이용객 안전을 위한 안전장치 보강 등을 실시했고 고객 편의를 위한 대기장소와 주차장 환경을 정비했다.
갑천수상스포츠체험장은 10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과 추석 연휴는 휴무이다.
갑천수상스포츠체험장 관계자는 “재개장까지 오랜 시간 기다려 주신 시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시설관리공단은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다양한 수상 스포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주민 여가생활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실혼 아내'의 빚…남편이 갚아야 할까요?[결혼과 이혼]
- 올림픽 개회식서 '성기노출'…알고보니 찢어진 스타킹?
- 모범운전자의 잘못된 '수신호'…사고 났다면 책임은?[기가車]
- 검찰, '쯔양 협박' 최모 변호사·카라큘라에 사전구속영장 청구
- 현직 서울구의원, 유흥주점서 술취한 종업원 성폭행한 혐의로 입건돼
- 신생아 특례대출의 '딜레마'
- "탕웨이 사망" 중국발 '가짜뉴스'…소속사 입장마저 '가짜'
- "우~" 12세 소녀 성폭행범 국가대표에 파리 경기장 '야유 가득'
- 프랜차이즈 '상장 잔혹사'…기대주 더본·할리스도 '흔들'
- "피해금액 1조 넘나드는데"…구영배는 '해결의지'만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