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이렇게 컸니…준수, "다음 주에 미국 가는 윤후 형 멋쟁이" [MD★스타]

이정민 기자 2024. 7. 3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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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수 / 인스타그램
이준수 / 인스타그램
이준수 /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가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와 함께 시간을 보낸 근황을 전했다.

준수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다음 주에 미국 가는 윤후 형. 잘 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미국 대학 다니는 멋쟁이. 알파메일 윤후. 피씨방 밥 꿀맛. 아빠 어댜"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후와 준수는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은 MBC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고, 여전히 이어지는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윤민수는 지난 1일 "모든 발표가 끝나고 드디어 후가 학교를 결정했다. 궁금하셨죠? 맘껏 자랑하려 해요. 축하해 주세요"라며 윤후의 입시 결과를 알렸다. 윤후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에 입학한다.

한편, 윤후는 2006년생으로 한국 나이 19살이며, 준수는 2007년생으로 18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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