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슬로행 에어프레미아 기체결함 회항…300여명 발 묶여
강남주 기자 2024. 7. 31. 0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공항을 출발해 노르웨이 오슬로로 향하던 에어프레미아 항공기가 기체 결함으로 회항했다.
31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16분 인천공항을 출발, 오슬로로 향하던 에어프레미아 YP5211편이 기체 결함이 발견돼 인천공항으로 회항했다.
회항 당시 항공기는 약 10시간 비행한 상태였고 카자흐스탄 상공에서 항로를 변경, 31일 오전 2시 25분쯤 인천공항에 착륙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공항을 출발해 노르웨이 오슬로로 향하던 에어프레미아 항공기가 기체 결함으로 회항했다.
31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16분 인천공항을 출발, 오슬로로 향하던 에어프레미아 YP5211편이 기체 결함이 발견돼 인천공항으로 회항했다.
회항 당시 항공기는 약 10시간 비행한 상태였고 카자흐스탄 상공에서 항로를 변경, 31일 오전 2시 25분쯤 인천공항에 착륙했다.
이 항공기에는 300여 명이 탑승하고 있었고 인천공항에서 발이 묶인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inamju@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남편 몰래 코인 투자, 3000만 원 빚까지…이혼 사유 될까요" 아내 고민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김정민 "보험 30개 가입, 매달 600만 원 내…사망 시 4억 보장"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