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콘서트 월드 인 재팬', 日 폭염으로 연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달 10~11일 일본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드림콘서트 월드 인 재팬 2024'가 폭염으로 연기됐다.
주최 측은 30일 "갈수록 심각해지는 일본 현지 폭염으로 인한 전국적 열사병 경계경보상황(일본 환경청발표)과 최근 다시 확대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영향도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찾아주실 관객 여러분, 멋진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는 아티스트 여러분, 관계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과 연기할 수밖에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최 측은 30일 “갈수록 심각해지는 일본 현지 폭염으로 인한 전국적 열사병 경계경보상황(일본 환경청발표)과 최근 다시 확대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영향도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찾아주실 관객 여러분, 멋진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는 아티스트 여러분, 관계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과 연기할 수밖에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현재 일본 현지공연운영 및 제작사와 새로운 일정을 협의 중이다. 개최 일정에 대해서는 가까운 시일내에 공지할 예정이다.
‘드림콘서트 월드 인 재팬’은 포레스트미디어, 한국연예제작자협회, 경향신문 등이 공동주최하는 K팝 콘서트다. 그룹 뉴진스, 데이식스, 키스오브라이프, 투어스 등 K팝 아티스트들이 출연할 예정이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정을 완전히 망가트려"...'일본도 참변' 40대 휴대전화엔
- "전 남친이 손님? 더 이상 못 견뎌"...쯔양, 가세연 고소
- 한국 계영 800m, 결승 6위로 마감...최고기록보다 5초 이상 늦어[파리올림픽]
- 한문철, '9명 사망' 시청역 역주행 참사 심층 분석…의문점 제기
- 딸 결혼 반대하던 아버지 “조금 이따가 오라”는 딸 문자에 숨졌다[그해 오늘]
- 혼자 1500m, 5000m, 1만m에 마라톤을 다 뛴다고?
- "아이 아파도 걱정 없어요" '유연근무'로 직원들 얼굴 폈다
- 여친 바리캉으로 밀고 소변봤는데…20대男, 7년→3년 감형
- "병원 앞에선 눈길 한번 안주더니"...양재웅 사과에 유족 분노
- “아내가 남자친구 데려왔다”…신혼집서 셋이 동거한 日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