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년 만에 일본으로 향하는 조선통신사선

(부산=연합뉴스) 강선배 기자 = 한일우호의 상징인 조선통신사선 재현선이 31일 오전 부산 남구 용호별빛부두에서 일본을 향해 출항하고 있다.

조선통신사선이 대한해협과 쓰시마 해협을 건너 일본 시모노세키에 가는 건 1764년에 이뤄진 11차 사행(使行·사신 행차) 이후 약 260년 만이다. 2024.7.31

sb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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