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디렉터 화이팅!” S.E.S. 바다, 민희진 공개 지지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7. 31. 0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바다가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또 한 번 공개 응원했다.

바다는 30일 "E.S.M 걸그룹 같죠? 민희진 화이팅~!!!"이라며 "20주년 우리의 디렉터"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바다를 비롯해 S.E.S. 멤버인 유진이 자리하고 있으며 슈 자리엔 민 대표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바다는 민 대표와 하이브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같은 사진을 게재하며 공개 지지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다가 게시한 게시물 속 유진, 바다, 민희진 대표. 사진ㅣ바다 SNS
가수 바다가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또 한 번 공개 응원했다.

바다는 30일 “E.S.M 걸그룹 같죠? 민희진 화이팅~!!!”이라며 “20주년 우리의 디렉터”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바다를 비롯해 S.E.S. 멤버인 유진이 자리하고 있으며 슈 자리엔 민 대표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세 사람은 친밀한 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앞서 바다는 민 대표와 하이브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같은 사진을 게재하며 공개 지지한 바 있다. 이번 게시물 역시 최근 민 대표가 사내 성희롱 은폐 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올린 만큼 절대적 지지를 보여주는 행보다.

이밖에도 바다는 어도어 그룹인 뉴진스 사진을 올리면서 “어른들의 복잡한 이야기 속에 그냥 준비해도 힘든 아이돌로서 앨범 준비가 이번에 얼마나. 이 어린 친구들이 힘들었을까. 우리 아이돌 후배들, 각자의 자리에서 정말 모두 힘든 일들 많겠지만 다신 오지 않을 아름다운 이 시절. 잘 버텨내고 더 멋지게 성장하고 자기 자신답게 부디 행복하길 기도해. 한국의 모든 아이돌 후배들 대단해 모두 응원해”라고 남기기도 했다.

SM엔터테인먼트 출신인 민 대표는 지난 2016년 S.E.S.의 20주년 기념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 오랜 기간 SM엔터테인먼트에 재직하며 아티스트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했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 민 대표는 하이브와 경영권 찬탈 등 갈등을 빚고 있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