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통영 아파트 화재…4명 부상·26명 대피
한송학 기자 2024. 7. 3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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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1시 2분께 경남 통영시 봉평동의 한 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입주민 26명이 대피했으며, 1명은 중상, 3명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아파트 내부 52.83㎡ 등을 태우고 소방 추산 11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37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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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뉴스1) 한송학 기자 = 31일 오전 1시 2분께 경남 통영시 봉평동의 한 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입주민 26명이 대피했으며, 1명은 중상, 3명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아파트 내부 52.83㎡ 등을 태우고 소방 추산 11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37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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