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31일 라이브투데이1부
■ 유도 이준환·탁구 신유빈-임종훈 값진 동메달
남자 유도 이준환이 파리 올림픽에서 연장 혈투 끝 세계랭킹 1위 벨기에 선수를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신유빈-임종훈 혼합복식 조는 12년 만에 올림픽 탁구 종목에서 메달을 따냈습니다.
■ 양궁 김우진 3관왕 시동…계영 800m 6위
양궁 남자 대표팀의 '맏형' 김우진은 개인전 16강 무대에 안착하며 3관왕 도전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황선우와 김우민이 이끄는 수영 대표팀은 계영 800m 결승 6위로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 고속도로서 화물차 화재…노르웨이행 항공편 회항
밤 사이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나 차량이 전소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노르웨이로 향하던 항공기가 기체 결함으로 회항해 승객 불편도 이어졌습니다.
■ 뉴욕증시 혼조세 마감…엔비디아 주가 7%대↓
미국 뉴욕증시가 다우지수는 0.5% 올랐지만 S&P500과 나스닥지수는 각각 0.5%, 1.28% 떨어지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반도체주의 하락이 두드러진 가운데 AI 대장주인 엔비디아는 7% 급락했습니다.
■ 해리스, 트럼프에 또 앞서…컨벤션효과 '톡톡'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유력한 해리스 부통령이 공화당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에 앞선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이 뚜렷한 컨벤션 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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