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한국서 죄인 줄 몰랐다"…오리에 돌팔매질한 외국인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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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외국인 남성이 하천에서 살던 오리를 학대했다고요? 베트남 국적의 A 씨인데요, 서울 도봉구청 용역업체 소속 직원입니다.
지난 26일 오전 방학천에 있는 오리 한 마리를 잡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인데요.
수사에 나선 경찰이 주변 CCTV 분석 끝에 A 씨를 검거했는데 조사 과정에서 "한국에서 동물을 해치는 게 죄가 되는 줄 몰랐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야생동물 보호 및 관리법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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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외국인 남성이 하천에서 살던 오리를 학대했다고요?
베트남 국적의 A 씨인데요, 서울 도봉구청 용역업체 소속 직원입니다.
지난 26일 오전 방학천에 있는 오리 한 마리를 잡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인데요.
경찰 조사에 따르면 그는 별다른 이유 없이 오리에게 돌을 던져 기절시키고, 하천에서 꺼내 잔인하게 학대해 결국은 오리가 죽게끔 만들었는데요.
수사에 나선 경찰이 주변 CCTV 분석 끝에 A 씨를 검거했는데 조사 과정에서 "한국에서 동물을 해치는 게 죄가 되는 줄 몰랐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야생동물 보호 및 관리법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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