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 내달 9~25일 '이웃집 예술가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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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은 내달 9~25일 남산골문화센터 신명관 전시실에서 레지던시 입주작가 프리뷰 전시 '이웃집 예술가 展'이 펼쳐진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5월부터 남산골문화센터에 입주해 작업 중인 작가들이 지금까지 성과물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이웃집'을 매개로 4명의 레지던시 입주작가와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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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원주문화재단은 내달 9~25일 남산골문화센터 신명관 전시실에서 레지던시 입주작가 프리뷰 전시 '이웃집 예술가 展'이 펼쳐진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5월부터 남산골문화센터에 입주해 작업 중인 작가들이 지금까지 성과물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입주작가로 선정된 김종훈, 민경애, 박한지, 지덕희 등 4명의 작가가 회화, 드로잉, 디지털프린팅 등 1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기간 사전신청을 받아 참여작가와 함께 전시를 관람하고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민경애 작가와 드로잉 스카프 만들기, 지덕희 작가와 스텐실 호랑이 에코백 만들기, 김종훈 작가와 구슬액션드로잉, 박한지 작가와 구룡사삼층석탑 꾸미기를 함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문화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이웃집'을 매개로 4명의 레지던시 입주작가와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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