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유도로켓 비룡 오발사로 동해상 떨어져"
최지원 2024. 7. 31. 07:28
어제(30일) 오후 해군의 한 부대 고속정에서 모의시험 중이던 유도로켓 비룡이 잘못 발사돼 동해상에 떨어졌습니다.
해군은 이로 인한 인적 및 물적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함정 수리중 정비 담당자의 착오로 훈련모드가 아닌 실제모드로 테스트를 진행해 오발사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안전 지침이 지켜지지 않은 원인을 분석하고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해군 #유도로켓 #비룡 #오발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연녀 살인하고 시신 훼손한 육군 장교는 38살 양광준
- "20배 수익"…62만 유튜버가 3천억 코인 사기
- 편의점에 낫 들고 들어간 30대…"교도소 가고 싶어서"
- 술 취해 시속 159㎞로 질주…포르쉐 운전자에 징역 6년
- 음주운전 혐의 '장군의 아들' 박상민 징역형 집행유예
-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불법추심 근절 검경 총력전
- 문다혜, 제주서 불법 숙박업 혐의 인정…15일 검찰 송치
- 금은방서 금품 빼앗아 달아난 30대 검거…사전답사도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재판서 혐의 인정…심신상실 주장
- 독도함 갑판서 하늘로…날개 단 무인기 첫 전투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