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아파트 3층에서 불…70대 중상
권용휘 기자 2024. 7. 31. 07:26
31일 새벽 1시2분 경남 통영 봉평동 한 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혼자 살던 70대 집주인 A 씨가 중상을 입었다. A 씨는 주방 옆 베란다에서 발견됐으며 당시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주민 3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불은약 30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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