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경부고속道서 활어차에 불…4100만원 피해

서주영 기자 2024. 7. 31.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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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1시40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남청주IC인근에서 A(50대)씨가 몰던 4.5t 활어차에 불이 났다.

불은 차량과 실려있던 능성어 60마리를 태워 소방서 추산 41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진화됐다.

A씨는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타이어 부근에서 불이 올라왔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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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 31일 오전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남청주IC인근에서 4.5t 활어차에서 불이 났다. (사진= 청주서부소방서 제공) 2024.07.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31일 오전 1시40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남청주IC인근에서 A(50대)씨가 몰던 4.5t 활어차에 불이 났다.

불은 차량과 실려있던 능성어 60마리를 태워 소방서 추산 41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진화됐다.

A씨는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타이어 부근에서 불이 올라왔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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