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 찌는 더위에 열대야…장마 끝나고 지독한 폭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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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폭우를 퍼부었던 올해 장마가 끝났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제부터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인데요.
기상청은 어제(30일) 태풍에 의한 기압계 변동성이 사라지고 우리나라는 당분간 아열대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지난 27일을 마지막으로 전국 장마가 사실상 종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장마는 물러났지만 이제는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릴 전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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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폭우를 퍼부었던 올해 장마가 끝났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제부터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인데요. 장마 끝, 더위 시작. 기사 함께 보시죠.
기상청은 어제(30일) 태풍에 의한 기압계 변동성이 사라지고 우리나라는 당분간 아열대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지난 27일을 마지막으로 전국 장마가 사실상 종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장마는 물러났지만 이제는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릴 전망인데요.
특히 경상권과 동해안은 35도 이상의 폭염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 습도까지 높아서 체감온도는 더 높겠습니다.
기상청은 무더울 때 외출을 자제하고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아직은 수증기가 많은 시기라며 집중호우가 나타날 가능성도 언제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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