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낮 최고 32∼37도…무더위·열대야 주의

디지털뉴스부 기자 2024. 7. 3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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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상청은 31일 부산 울산 경남에 가끔 구름이 많고, 당분간 최고 체감 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주요 지역의 기온은 부산 27.7도, 울산 28.2도, 창원 28.7도, 합천 25.0도, 거제 27.3도, 통영 25.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33도, 울산 35도, 경남 32∼37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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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상청은 31일 부산 울산 경남에 가끔 구름이 많고, 당분간 최고 체감 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주요 지역의 기온은 부산 27.7도, 울산 28.2도, 창원 28.7도, 합천 25.0도, 거제 27.3도, 통영 25.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33도, 울산 35도, 경남 32∼37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2.0m로 예측된다.

수영구 광안리 해수욕장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물놀이 하는 피서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 이원준 기자windst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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