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대어' 플래허티 품었다...선발 로테이션 강화 성공, 샌디에이고 물먹어

강해영 2024. 7. 31.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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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잭 플래허티를 품었다.

다저스는 31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부터 플래허티를 영입했다고 ESPN 제프 파산이 전했다.

플래허티는 이 공백을 메워줄 적임자로 평가되고 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도 플래허티 영입전에 나섰으나 디트로이트는 다저스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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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시절 잭 플래허티
LA 다저스가 잭 플래허티를 품었다.

다저스는 31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부터 플래허티를 영입했다고 ESPN 제프 파산이 전했다.

플레허티는 올 시즌 2.95의 평균자책점에 WHIP 0.96을 기록 중이다.

이로써 다저스는 선발 로테이션 강화에 성공했다.

클레이튼 커쇼가 돌아왔지만, 언제 또 부상을 입을지 알 수 없다. 또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언제 돌아올지 모른다. 제임스 팩스턴은 팔았다.

플래허티는 이 공백을 메워줄 적임자로 평가되고 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도 플래허티 영입전에 나섰으나 디트로이트는 다저스를 택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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