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회복 중’ 김지호, 카프리서 쩍 갈라진 등근육 수영복 자태 포착…♥김호진 함께

이슬기 2024. 7. 3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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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호가 유럽 여행 중 건강미 넘치는 근황을 알렸다.

김지호는 7월 30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유럽 여행을 떠난 모습을 여러 장의 사진을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프리섬 비치에서 수영을 즐기는 김지호가 담겼다.

앞서 김지호는 남편 김호진, 딸 효우 양과 함께 유럽을 누비는 사진을 게재, 가족 여행 중이라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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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호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김지호가 유럽 여행 중 건강미 넘치는 근황을 알렸다.

김지호는 7월 30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유럽 여행을 떠난 모습을 여러 장의 사진을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프리섬 비치에서 수영을 즐기는 김지호가 담겼다. 그는 군살 없는 몸매와 탄탄한 등근육을 자랑, 평소 요가로 철저한 관리를 하는 김지호를 엿볼 수 있게 했다.

이어 김지호는 "바닷색도 표현못할 에메랄드포카니색. 깨끗하기가~~~바닥이 훤히 보인다. 애들은 구경은 집어치우고 들어가 나올때까지 수영수영. 부럽구면..난 한시간 수영하니 기진맥진. 나도 물놀이 대가인데 졌으.ㅋㅋ 우리둘은..걷고 돌아보고 지중해섬의 깨끗한 산뜻함과 자연즐기며..우리둘이 이런데도 오고~~하며 감탄감탄^^"이라며 즐거운 시간에 대해 적기도 했다.

앞서 김지호는 남편 김호진, 딸 효우 양과 함께 유럽을 누비는 사진을 게재, 가족 여행 중이라 알린 바 있다.

한편 김지호 김호진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 6월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딸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 김지호는 건강 이상, 시술 부작용 이슈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심각한 허리디스크로 발바닥까지 마비된 듯 저린 증상이 나타나 휴식기를 갖는다고 밝힌 것.

이후 화제가 되자 김지호는 "잘 돌아다니고 집에서도 나름 즐거운 일 찾아서 하려고 고민하고 있다"며 "SNS에 글을 썼던 이유는 자꾸 운동하거나 자전거 타려고 할까 봐. 저스스로 운동하고픈데 자제가 안 될까 봐 공개적으로 운동을 쉬겠다 다짐을 한 것이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김지호는 "제가 저를 못 믿어서 활동 중단할 정도로 걷지도 앉지도 못하지 않다. 다 괜찮은데 엑스레이상 상태가 안 좋으니 조심하자는 의미였다. 오해하게 썼다면 죄송하다"고 이야기했다.

또 김지호는 "일 시작하기 전 꼭 작은 탈이라도 났다. 몇백 샷의 울마지를 하고는 턱이 볼걸이처럼 붓거나 부은 채 굳어서 안 움직이거나 콜라겐 재생을 시켜준다는 주사를 맞았는데 아무도 그런 일이 없었다는데 3주 후 얼굴이 퉁퉁 붓는 부작용을 겪었다"라며 피부과 시술 부작용 경험을 전했다.

그러면서 김지호는 "턱 보톡스를 맞았는데 한쪽이 마비돼서 웃으면 아수라 백작처럼 한 입 꼬리만 올라가는 기괴한 얼굴이 된다거나 걸어 다니는 부작용 케이스라고 해야 하나? 하하하. 그랬더니 평소 꾸준히 관리 안 하고 갑자기 하니 그런 거라며 핀잔한다"고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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