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희, 새 싱글 이별 아픔 부른다

안병길 기자 2024. 7. 31.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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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 스튜디오



가수 숙희가 감성 깊은 이별 발라드로 여운을 안긴다.

숙희는 오늘(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우리 사이가 너무나 아파요’를 발매한다.

신곡 ‘우리 사이가 너무나 아파요’는 행복했던 그때를 되돌릴 수 없는 현실에 대한 슬픔과 이별의 아픔, 그리움을 담은 발라드 곡이다.

애절한 사운드와 ‘I don’t want you to leave Baby I wanna stay with you/잊히는 내 모습이 너무나 힘든걸요 내게 멀어지지 마요 되돌릴 수 없겠죠/이미 늦어버린 우리 사이가 너무나 아파요’처럼 현실적이고 서정적인 노랫말이 조화를 이루며 노래의 입체적인 감정선을 완벽하게 그렸다.

특히 숙희는 특유의 성숙한 보이스와 탁월한 가창력,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이별 감성을 극대화하며 또 하나의 명품 감성 발라드를 완성했다.

이번 신곡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 작곡가 필승불패W, 안솔희, 장석원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더했다.

숙희는 2009년 조영수 프로젝트 싱글 ‘SG Wannabe & 숙희’의 ‘천상 여자(Feat. PK헤만)’로 데뷔 후 자신의 앨범 발표와 ‘왕가네 식구들’, ‘막돼먹은 영애씨’, ‘현재는 아름다워’, ‘으라차차 내 인생’, ‘삼남매가 용감하게’, ‘피도 눈물도 없이’, ‘수지맞은 우리’, ‘미녀와 순정남’ 등 유명 드라마 및 웹툰 OST 가창자로 참여했다.

한편 숙희의 새 싱글 ‘우리 사이가 너무나 아파요’는 오늘(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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