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아들~ 웃어줘!” 붕어빵 모자 너무 현실적인 외출 모습

이혜원이 붕어빵 아들과 현실적인 외출 모습을 선보였다.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30일 인스타그램에 “#신난엄마 #안웃는아들 #싸운거아님주의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혜원은 블랙 민소매를 착용해 가볍고 시원한 패션을 선보이며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혜원이 붕어빵 아들과 현실적인 외출 모습을 선보였다.사진=이혜원 SNS

그녀의 패션은 여름철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혜원은 블랙 숏팬츠를 매치해 깔끔하고 멋스러운 코디를 완성했다. 블랙 컬러의 조합은 세련된 느낌을 주며, 그녀의 슬림한 몸매를 돋보이게 했다.

이혜원 패션은 여름철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사진=이혜원 SNS

특히 이혜원은 화이트 앤 핑크 운동화를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러블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운동화의 색상은 전체적인 코디에 포인트를 더해주며 그녀의 밝고 활기찬 모습을 강조했다.

한편, 이혜원은 미스코리아 출신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안정환과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연예계 대표적인 잉꼬 부부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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