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아파트서 화재…70대 집주인 중상
이준영 2024. 7. 31. 06:45
(통영=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31일 오전 1시 2분께 경남 통영시 봉평동 한 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불이 난 곳에 혼자 살던 70대 집주인 A씨가 중상을 입었으며 주민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A씨는 주방 옆 베란다에서 발견됐으며 당시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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