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최대어 엄정화, 이적 기대감 키운 본인 등판 “나 아직 아직 못 정했어요”

사진=엄정화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소속사 이적에 대해 이야기했다.

엄정화는 7월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랑하는 나의 팬 여러분!!"이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제가 아직 회사를 정하지 못하고 있어서 여러분이 궁금해하시는 것들에 대한 답을 못드려 미안해요"라면서 궁금한 것은 자신의 카페를 통해 물어달라 전했다.

앞서 지난 4월 엄정화는 2019년부터 동행한 사람 엔터테인먼트와 이별을 선택했다.

엄정화의 본인 등판에, 그가 선택할 새 둥지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해 연말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났으며, 오는 9월 개최되는 뮤직페스티벌 'RAPBEAT 2024-인천' 무대에 오른다. 엄정화는 개인 채널 'Umaizing 엄정화TV'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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