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한국 라이벌' 일본, 3연승으로 올림픽 축구 8강행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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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31일(이하 한국시각) 새벽 4시 프랑스 낭트 라보주아르 스타디움에서 '2024년 파리올림픽' 축구 남자 D조 예선 최종전 이스라엘전을 펼쳤습니다.
특히, 일본은 이번 대회에 허용되는 23세 초과 선수인 와일드카드 3장을 하나도 쓰지 않고 전원 23세 이하로 구성된 유일한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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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31일(이하 한국시각) 새벽 4시 프랑스 낭트 라보주아르 스타디움에서 '2024년 파리올림픽' 축구 남자 D조 예선 최종전 이스라엘전을 펼쳤습니다. 다소 갑갑한 형국으로 경기가 펼쳐졌지만 일본은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46분에 나온 호소야 마오의 결승골에 힘입어 조별리그를 전승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특히, 일본은 이번 대회에 허용되는 23세 초과 선수인 와일드카드 3장을 하나도 쓰지 않고 전원 23세 이하로 구성된 유일한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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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여운 기자 woon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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