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울산과기원, 고등학생 대상 기숙형 캠프 개최

김근주 2024. 7. 31.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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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스템(STEM) 캠프를 연다고 밝혔다.

다양한 연구와 실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비판적 사고와 과학 역량을 길러주고자 마련됐다.

과학영재 육성 프로그램을 활용해 4차산업 분야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역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50명이 참가해 자작자동차, 로봇, 드론,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알시(RC)카, 신재생 에너지 등 총 7개 분야를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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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스템(STEM) 캠프를 연다고 밝혔다.

다양한 연구와 실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비판적 사고와 과학 역량을 길러주고자 마련됐다.

과학영재 육성 프로그램을 활용해 4차산업 분야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역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50명이 참가해 자작자동차, 로봇, 드론,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알시(RC)카, 신재생 에너지 등 총 7개 분야를 배운다.

시는 과제별 최종 공모전을 통해 우수자를 시상하고 실시간 방송 채널을 활용해 프로젝트 결과물 시연과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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