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학교재단, 2024년 초등학교 늘봄 안정적인 운영

2024. 7. 31.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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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학교재단은 2014년 서울 시내 초등학교 내 최초로 돌봄교실 위탁 수행한 이후,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4개교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했다.

이를 기반으로 한국과학장의재단이 공모하는 2024년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1학기와 2학기에 연속으로 선정됐다.

또한 최근 선정된 2학기에는 서울, 경기, 인천, 전라남도 지역의 초등학교 52개교, 60개 놀봄학급을 진행할 예정이며, 약 2000차시가 넘는 늘봄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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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학교재단은 2014년 서울 시내 초등학교 내 최초로 돌봄교실 위탁 수행한 이후,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4개교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했다. 이를 기반으로 한국과학장의재단이 공모하는 2024년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1학기와 2학기에 연속으로 선정됐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1학기에는 서울, 경기, 강원지역 60개 학교에서 80개 늘봄학급을 운영했으며, 약 2400 차시의 수업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선정된 2학기에는 서울, 경기, 인천, 전라남도 지역의 초등학교 52개교, 60개 놀봄학급을 진행할 예정이며, 약 2000차시가 넘는 늘봄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1학기에 비해 2학기에는 전라남도 지역의 소규모 지역까지 확대되며, 6차시 미만의 단기 프로그램 대신, 32차시 이상의 장기프로그램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 간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학습의 연속성을 확보하게 됐다.

행복한학교재단이 늘봄을 운영하는 학교 담당자들은 행복한학교재단 늘봄에 대한 교육의 전문성을 높게 평가하고, 강사를 직접 구해서 배정해 주고 있으며, 초등학교 1학년 특성에 맞게 보조강사를 배정해 안정적인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늘봄에 직접 참여하는 강사들은 보조강사를 활용해 수업전 학생들의 성향을 미리 파악하고, 단계별로 수업수업과 학생들간의 소통이 가능한 수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한 행복한학교재단 송성호 사무국장은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소통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소통과 다양한 경험으로 학생들이 학업 경쟁이 아닌, 자신의 적성을 조기에 찾도록 지원하는 것이 늘봄의 사회적 가치이며, 교육격차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복한학교재단은 2010년에 설립된 재단법인으로, 교육분야 전문 사회적기업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행복한학교재단 소개

2010년 설립된 행복한학교재단은 방과후학교와 평생 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ESG 사회공헌 사업으로 환경 교육, 분리배출 교육, 감염병 예방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장애인 고용을 위한 IT 교육을 함께 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을 기반으로 늘봄교육도 안정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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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행복한학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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