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일까?’ 채종협, 묵묵한 김소현 바라기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2024. 7. 31.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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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일까?' 채종협, 김소현 바라기가 됐다.

30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극본 박그로·연출 송현욱) 4회에서는 등장인물 이홍주(김소현), 강후영(채종협) 두 남녀를 둘러싼 첫사랑 소환 로맨스가 그려졌다.

후영은 홍주를 짝사랑하고 있었고, 홍주는 아무것도 모른 채 후영이 해주는 맛있는 밥을 신나게 먹어 치웠다.

후영은 츤데레처럼 홍주를 조심스레 챙기는 가운데, 결국 후영은 홍주에게 자신의 오랜 짝사랑을 표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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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우연일까?’ 채종협, 김소현 바라기가 됐다.

30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극본 박그로·연출 송현욱) 4회에서는 등장인물 이홍주(김소현), 강후영(채종협) 두 남녀를 둘러싼 첫사랑 소환 로맨스가 그려졌다.

이날 후영은 다리를 다친 홍주를 집으로 초대해 물량 공세를 펼치기 시작했다. 후영은 홍주를 짝사랑하고 있었고, 홍주는 아무것도 모른 채 후영이 해주는 맛있는 밥을 신나게 먹어 치웠다.

홍주의 친구인 김혜지(다솜)는 후영에게 “홍주는 티라미수 좋아한다”고 언질을 했고, 후영은 그런 홍주를 위해 직접 수제 티라미수까지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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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는 여전히 후영의 속내를 몰랐다. 후영은 츤데레처럼 홍주를 조심스레 챙기는 가운데, 결국 후영은 홍주에게 자신의 오랜 짝사랑을 표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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