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순환매' 엔비디아 7% 급락, 시총도 2.5조달러로 줄어(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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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의 생성형 인공지능(AI) 특수를 이끌어온 엔비디아가 또다시 '순환매'가 발생, 주가가 7% 이상 급락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7.04% 급락한 103.73달러를 기록했다.
월가에서 또다시 순환매가 발생하면서 주가가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엔비디아가 급락하자 MS가 1% 하락하는 등 대부분 대형 기술주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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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월가의 생성형 인공지능(AI) 특수를 이끌어온 엔비디아가 또다시 ‘순환매’가 발생, 주가가 7% 이상 급락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7.04% 급락한 103.73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2조5520억달러로 줄었다.
이날 엔비디아와 관련, 특별한 악재는 없었다. 월가에서 또다시 순환매가 발생하면서 주가가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순환매는 그동안 급등한 대형 기술주에서 차익을 실현, 중소형주로 갈아타는 매수 패턴으로, 최근 월가에서 유행하고 있다.
이날 엔비디아가 급락하자 MS가 1% 하락하는 등 대부분 대형 기술주가 하락했다.
이에 따라 나스닥도 1% 이상 하락했다. 이날 나스닥은 1.28% 하락했다. 이에 비해 다우는 0.50% 상승,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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